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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25-01-10
 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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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술·기술·기술' 주문…한종희, 삼성 위기론에 “과감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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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선물세트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을 강조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삼성전자가 위기에 빠졌다는) 세간의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다. 과감하게 시도해서 빠르게 우려 사항을 깨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
핸드크림한종희 삼성전자 대표(부회장)는 7일(현지시간) CES 2025가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져스 팔라스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특별 메시지를 전하지는 않았으나 세상에 없는 기술을 통한 차별화를 주문하며 ‘기술’을 반복해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 부회장은 “선대회장처럼 구체적으로 하나씩 조목조목 말하지는 않았으나 경영진 입장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기술’이라는 단억을 작년, 재작년부터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기술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핸드크림판촉물그는 지난해 불거진 삼성 위기론에 대해서도 입을 땠다. 한 부회장은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으며, 풀어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다”라며, “ 지금까지 우려 보여줬다면 올해부터는 그것을 하나씩 우려사항을 깨어버리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땠다.
핸드크림대량이어, “준비가 돼 있다. 과감하게 시도해서 빨리 해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일본 소니의 경우 34년간 TV 시장에서 1등 자리를 유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이를 과감하게 버리고 영화와 방송, 콘텐츠 등으로 진출해 성공했다”라며, “저희도 예전 선대회장께서 말씀하셨던대로 우리의 사업이 10년 뒤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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