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타입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방관자처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거부당하거나 바보취급을 당할까 봐 아예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들은 패배뿐만 아니라 승리도 두려워하고 있다. 승리에 따르는 책임을 부담스러워한다.
2. 패배자 타입
빈곤과 굴욕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하나같이 '누구처럼 되는 것'이다.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단지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질시하고 비판하기에 급급하다. 그러면서 그들처럼 되지 못하는 자신을 경멸하고 자학한다. 그들의 친구 역시 같은 우물에 빠져 있는 패배자들이다.
3. 승리자 타입
그 수는 너무나 적지만 많은 것을 손에 쥐고 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생 목표를 달성하고 즐긴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그들은 정력적으로 싸우고 이긴다. 그들에게 패배란 없다. 그것조차 승리를 향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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