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좋은글
등록시간: 2006-12-26    마리   홈페이지: -   조회 : 1448   추천 : 1252  
♬이해인의 12월의 엽서♬

♬이해인의 12월의 엽서♬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이해인의 12월의 엽서 중에서








                
  의견달기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전체 총 : 2236 건 / 현재 94 페이지 / 총 112 페이지 ]
376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07-02-04 1175 729
375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글   미소 07-01-31 1333
374   나는 나를 넘어섰다   마리 07-01-25 1185 751
373   머리 식히세요   휴게실 07-01-25 1186 791
372   마음이 흔들릴때   미소 07-01-24 1191 778
371   중년의 삶   법정 07-01-23 1181 793
370   ♬.......日新日日新又日新★.:*:   ★.:*: 폴라리스 07-01-22 1342
369   ♬세 가지 주머니♬   미소 07-01-22 1348
368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미소 07-01-17 1171 797
367   칭구야 우리 술한잔하자   작은영토 07-01-12 1207 793
366   가장 아름다운 만남   미소 07-01-10 1185 813
365   물같은 사람   마리 07-01-09 1180 775
364   ♡여성에게 필요한 센스♡   마리 07-01-04 1339
363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마리 07-01-03 1364
362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마리 07-01-02 1333
361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마리 06-12-28 1337
360   늙은 염장이에게 들은말   북망산천 06-12-26 1186 808
359   ♬이해인의 12월의 엽서♬   마리 06-12-26 1449
358   ♣ 메리 크리스마스 ♣   마리 06-12-22 1368
357   구세군과 스님의 목탁소리   희망보기 06-12-22 1188 756

[◀◀ 이전 10개] [91][92][93] 94 [95][96][97][98][99][100] [다음 10개 ▶▶]
        
 
  제목 이름 내용 대분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