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사부산시는 ‘2024 중소기업인 대상’에 이경희 동아기획 대표, 배광호 삼원액트 대표,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 박기용 동산스포츠 대표, 김재규 Mt.H콘트롤밸브 대표를 선정했다.
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를 부산에 두고 종업원 10명 이상을 고용한 기업 가운데 3년 이상 경영을 하는 기업인이 수상 대상자이다.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55명에게 시상됐다.
보관이사비용이경희 대표의 동아기획은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여성기업 인증을 보유한 종합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인쇄·옥외광고·친환경 골판지 전시 공간(부스) 등의 생산설비를 보유해 양질의 디자인 작업물을 이른 시간에 생산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50명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 친화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높게 평가됐다.
배광호 대표이사의 삼원액트㈜는 설비 공장자동화 배선 분야 전문기업이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배선 절감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아쿠아셀㈜의 김경희 대표이사는 여성벤처기업가로 대기 및 수질 등 환경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혁신적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삿짐보관박기용 대표의 동산스포츠는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기능성 제품의 기획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공정을 구축한 스포츠용품 회사로 PCM기술을 활용한 냉각제품은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재규 대표이사가 이끄는 Mt.H콘트롤밸브㈜는 초저온, 친환경 특수밸브 전문 제조기업으로 선박 엔진의 안전을 책임지는 감압밸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50% 이상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기업이다.
이삿짐보관비용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인 대상 표창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부산시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부산시 공영주차장 및 광안대교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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