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좋은글
등록시간: 2006-05-08    초보   홈페이지: -   조회 : 1202   추천 : 659  
첫날 밤에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은 신혼부부가 있었다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수러워 하는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쩔것인가

첫날밤을 그냥 보낼수야 없지 안은가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에 몸을 신부에 몸 위로 포갰다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여"

"으응~저쪽으러 넘어갈려구....."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시는 거죠?"

"으응~도로 저쪽으러 넘어가려구....."

그러기를 몇번

                
  의견달기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전체 총 : 2659 건 / 현재 119 페이지 / 총 133 페이지 ]
299   태풍앞에서   가슴않이 06-07-14 1185 621
298   자두완전누드   자두사랑 06-07-12 1213 666
297   다리미에 고기 구워 먹기   실비아 06-07-12 1199 631
296   공화   실비아 06-07-11 1202 701
295   진정한 살인미소   쥑임 06-07-05 1350
294   다른 사람보다 두 배나 많은 일을 많이 하고도   실비아 06-07-05 1202 710
293   관직에 있음에 ..   채근담 06-07-04 1193 808
292   중년의 단상   김성수 06-06-29 1196 714
291   등 돌리지 말자   싱겁이 06-06-27 1203 718
290   향기와 사랑의 말   할알말 06-06-22 1205 747
289   사람을 얻는 비결   인연 06-06-20 1212 729
288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1] 어느 밤중에 06-06-13 1212 714
287   너를 듣는다   바로보기 06-06-11 1198 697
286   갱상도 이솝우화  [1] 갱상도 06-06-09 1204 696
285   웃음한잔, 기쁨한잔, 사랑한잔   실비아 06-06-07 1199 682
284   쉬어갑시다   지루한오후 06-06-06 1196 646
283   새해의 결심으로 다시 운동합시다!!   건강센터 06-05-29 1235 773
282   술과 사랑...   이준호 06-05-22 1205 730
281   담배피는 사람들의 지침서   담배사랑 06-05-19 1214 674
280   그녀가 벗으라고 해서..   바람돌이 06-05-15 1336 720

[◀◀ 이전 10개] [111][112][113][114][115][116][117][118] 119 [120] [다음 10개 ▶▶]
        
 
  제목 이름 내용 대분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