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인의 입에 회자되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사기사건과 관련하여
한 우스개가 있어 옮겨 보았습니다
『황교수는 면뽑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있다.
노원장(미즈메디)은 짜장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황교수는 노원장에게 짜장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한다.
노원장은 짜장을 만드는데 실패하자 오뚜기 3분 짜장으로 바꿔치기한다.
황교수는 3분 짜장을 진짜 짜장으로 믿고 짜장면을 만들어 판매한다.
여기서 황교수는 면발을 실제 70가닥인데 100가닥이라고 팔았다 (인정하는부분)
노원장은 짜장면 판매수입의 40%를 요구하고 중국집 부사장직을 요구한다
그리고 짜장연구소를 건설하는데 도와달라고한다
황교수는 거절하고 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노원장은 단단히 화가나서 엠비신에게 황교수의 짜장은 오뚜기3분 짜장이라고
제보한다.
엠비신은 그간의 사정은 모른체 황교수를 까기 시작한다.
서울대 면발학과 교수들은 황교수가 너무 잘나가자 이참에 완전히 보내버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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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노원장 : 황교수의 짜장면은 모두 3분 짜장이고 자기는 전혀 모르는일이다.
황교수 : 짜장은 노성일(미즈메디)이가 만들었고, 3분 짜장으로 바꿔치기 당했다.
자신도 속았다.
서울대 : 짜장면의 원천기술은 없고, 짜장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간짜장이 나왔는데
황교수가 조작하는데 급급해서 간짜장을 모르고 지나쳤다.』
황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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