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행했고 지금도 해외에서 유명한 대장금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한상궁이 최상궁에게 밀려 났을까?
제가 내린 개인적인 결론은
대장금에 나오는 한상궁은 자질은 있으나 자격이 없었으며
최상궁은 자격은 있으나 자질은 없었습니다.
결국 자질은 있으나 노비 출신으로 출신 성분이 낮은 한상궁이
최상궁에게 밀려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회의 통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질이 있음을 간과하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탓하며 자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이 가진 자질은 자꾸 퇴색 되어가고
결국은 삶을 영위해 가고자하는 의욕도 잃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자격 보다는 자신의 자질을
믿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자질을 갈고 닦은 사람들 입니다.
왜냐하면 자격은 자질을 갈고 닦으면서 얻어지는 자연적인
산물이기 때문 입니다.
자기에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은 자꾸 퇴보될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속에 내재된 무한한 자질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자격을 변화 시키는 지름길 입니다.
비록 가는 길이 함날 할수도 있지만 그길이 진정 보람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
실비아
홈페이지: -
조회 : 1182
추천 : 717
의견달기
